-
[팩플] 코로나가 확 키운 ‘디지털 인증’, 여기도 빅테크가?
팩플레터 141호, 2021.9.14 Today's Topic백신이 ㅇㅈ 앞당겼다,ㅇㅈ? 팩플레터 141호 오늘 레터 주제를 소개하기 전에, 지난 봄에 들었던 NYT 팟캐스트를
-
전방위 규제에…대출 유랑민, 지방·외국계 은행 두드린다
가계대출 관리강화를 요구하는 금융당국의 압박이 계속되면서 시중은행 대출이 줄고 있다. 돈이 필요한 사람은 새 대출처를 찾아 나선다. 사진은 2일 서울의 한 은행 에 붙은 대출상담
-
전방위 규제에 '대출 난민' 속출…외국계·지방은행으로 몰린다
직장인 김모(29)씨는 최근 씨티은행에서 4000만원의 신용대출을 받았다. 앞서 주거래은행에서 대출 상담을 받았지만 한도가 예상만큼 나오지 않자 한 번도 거래한 적 없었던 외국계
-
[팩플] 뱅뱅이 온다 (feat. 카뱅·토뱅)
팩플레터 118호, 2021. 07. 13 Today's Topic뱅뱅이 온다 (feat. 카뱅·토뱅) 팩플레터 118호 수정 금융서비스 앱, 여러분은 몇 개쯤 쓰세요? 은행,
-
[팩플] 국가 코인(Govcoin)이 온다
팩플레터 100호, 2021. 06. 01 Today's Topic 국가 코인(Govcoin)이 온다 팩플레터 100호 안녕하세요! 여러분,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. 🙋 인터넷
-
평균연봉 1.1억, 퇴직금 누진…매각 앞둔 씨티은행의 고민
한국씨티은행 국내 소비자금융 부문 매각의 향방이 이달 하순쯤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. 인수 의사를 밝힌 금융사들은 실사를 마친 뒤 소비자금융 부문 전체를 사들일지, 자산관리(WM
-
[이코노미스트] 암호화폐 중앙화폐 전쟁 서막 올랐다
세계 각국 정부들이 앞다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(CBDC·Central Bank Digital Currency) 연구·제작에 뛰어들고 있다. 이와 동시에 범람하는 민간 암호화폐(또
-
[상생하는 부·울·경] 수도권 집중 막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… 제2 국가 성장축으로 육성
부·울·경 메가시티 구상은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고, 국가균형발전을 이뤄 주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.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동남권을 제2 국가 성장축, 동북아 8대
-
소매금융 손 떼는 씨티은행…'내 예ㆍ적금'은 어떻게 되나
씨티그룹이 한국에서 소매 금융을 철수하겠다고 발표하며 구체적인 출구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18일 씨티은행에 따르면 여·수신, 카드, 자산관리(WM) 등 개인 고객에
-
씨티은행, 소매금융 철수…한미은행 인수 17년 만에
한국씨티은행이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매 금융 시장에서 철수한다. 2004년 씨티그룹이 옛 한미은행을 인수한 지 17년 만이다. 씨티그룹은 15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
-
한국씨티은행 17년만에 소매 금융 철수…"기업금융에 집중"
한국씨티은행이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매 금융 시장에서 철수한다. 지난 2004년 씨티그룹이 옛 한미은행을 인수해 한국 씨티은행이 된 지 17년 만이다. 서울 중구에
-
빅테크 의존 않고 ‘수퍼 앱’ 만든다, 윤종규 디지털 승부수
2014년 10월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이 KB금융 회장에 오를 당시만 해도 그가 회장직을 3연임 할 것으로 본 사람은 드물었다. 임영록 전 KB금융 회장·이건호 전 국민
-
네이버 온라인 사업자, 담보 없이 우리은행서 대출 받는다
우리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이 함께 소상공인 대출 서비스를 내놓는다. 골드만삭스가 애플과 손잡고 ‘애플카드’를 내놓은 것처럼 국내에서도 테크 기업과 금융권들의 합종연횡이 본격화되고
-
국내서 씨티은행 사라지나…"씨티그룹, 亞 사업철수 검토"
중앙포토 씨티그룹이 아시아·태평양 지역의 소매금융 사업을 일부 정리하면서 한국 시장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19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
-
[함께하는 금융] 뉴딜 프로젝트에 26조원 투입해 신성장 산업 지원, 디지털 금융 선도
지난해 11월 국내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‘신한퓨처스랩’이 에스팩토리에서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. [사진 신한금융그룹]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2024년까지
-
"커피 한 잔 마시면 노트북 구매 빨라진다"… 자산관리, 맞춤형으로 진화
“‘노트북 구매’ 목표 금액까지 10만원 남았습니다. 매일 가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살 때마다 500원씩 자동으로 모아보는 건 어떠세요?” 금융권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고도화
-
금리인하요구권 뭉갠 은행들…SC제일 ‘최악’, 신한·농협·국민 ‘낙제’
국내 은행 16곳 중 15곳이 대출 고객에게 금리인하 요구권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.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말부터 지난 2월까지 ‘미스터리 쇼핑’(암행점검)을 통해
-
‘대출 자제령’ 떴는데…카카오페이 "대출고객에 최대 100만원" 이벤트
카카오페이가 대출비교서비스를 이용해 일정 금액 이상 대출을 받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의 ‘지원금’을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. 금융당국이 신용대출 고삐를 바짝 죄는 가운데
-
‘금융 메기’ 카뱅, 모바일은행 1위 굳히기
‘메기’라기엔 이제 덩치가 너무 커졌다. 27일로 출범 3년을 맞은 카카오뱅크다. 은행권 ‘막내’인 인터넷 전문은행이 자산 규모(지난 3월 말 23조4000억원)로는 지방은행(전
-
은행 앱 1위, 지방 형님도 제쳤다…카카오뱅크 '막내의 반란'
‘메기’라기엔 이제 덩치가 너무 커졌다. 27일로 출범 만 3년이 되는 카카오뱅크 얘기다. 은행권 막내인 인터넷전문은행이 어느덧 자산규모(1분기 말 23조4000억원)로는 지
-
1%고객만 1%대 주담대 금리
은행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인 코픽스가 0%대까지 떨어졌다. 시중은행에선 최저 금리가 1%대인 주택담보대출 상품도 등장했다. 사진은 서울 의 한 은행 대출 상담 창구
-
[트랜D]점점 더 치열해지는 디지털 화폐 경쟁
화폐의 변화 속도가 빠르다. 화폐는 거래를 매개하는 수단이다. 과거 동전이나 지폐가 거래의 주된 수단이었다면, 이미 신용카드로 전환된 지 오래다. 2019년 신용카드 이용
-
카드번호 62만개 털렸다…"사고 발생시 카드사가 보상"
지난달 확인된 신용·체크카드 정보 도난 사건 수사 결과, 61만7000개 카드의 카드번호·유효기간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. 1000만원 이상의 부정사용도 확인됐다. 카드정보 유
-
"인종차별 침묵할때 아니다"···美월가, 흑인사망 시위 지지
세계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CEO는 ’지금은 침묵을 지킬 때가 아니다“라며 ’(백인 경찰의) 무분별한 행동이 일으킨 분노의 항의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“고 입